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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스톤, SME를 위한 포용금융 실천

안녕하세요! 윈케터(win:keter)입니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사업 초기부터 SME(중소사업자)를 위한 대안신용평가모델을 통해 ESG금융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저 윈케터(win:keter)와 함께 자세한 내용 확인하러 가실까요?
최근 기존 소득과 담보만을 바탕으로 돈을 빌려주는 시대가 저물고 국내외 대형 금융사부터 핀테크 기업, 정보기술(IT) 기업까지 중소상공인(이하 ‘SME사업자’)을 위한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대안 신용평가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소식은 SME사업자들에게 희소식일 수밖에 없으나 왜 SME사업자들에게 비금융 데이터와 대안 신용평가가 중요하고 필요할까요?

평가데이터가 부족해 사각지대에 머물러야 했던 SME사업자

과거 SME사업자들은 대출을 받고 싶어도 영위하고 있는 비즈니스로 평가받는 것이 아닌 사업주의 개인 신용 정보만을 바탕으로 평가받아 충분한 금융 서비스 혜택을 누리기 어려웠습니다. 비즈니스를 평가하기 위한 정보가 부족하고 신뢰할 수 없어 금융기관들이 평가를 꺼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IT기술의 발달로 온라인 거래가 증가하고 플랫폼 및 IT서비스업체들이 데이터를 축적하면서 매출과 비용 데이터, 광고효율, 상권정보 등 비즈니스 평가에 유용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 비금융 데이터들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많은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들이 SME대상 신용평가모델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높은 자영업자 비율을 가지고 있는 만큼 사업자들의 자금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중금리 대출을 강조하고 있는 정부의 정책 방향이 강조되면서 신용점수 외에 다양한 금융·비금융 정보를 활용해 대출 수요자의 상환 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대안 신용평가가 급부상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국내외 기업들이 직접 개발한 다양한 신용평가 모델로 인해 더욱 정교한 신용평가가 적용되어 SME사업자들의 대출 승인율이 높아지거나 한도와 금리 등 조건이 개선되는 금융환경을 기대합니다.

낡은 신용평가를 타파한 SME사업자 대상 중금리 서비스

온투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서비스 ‘윙크스톤’을 운영 중인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이미 사업 초기부터 대출 사각지대에 있는 SME사업자를 포함한 온라인 판매자(셀러), 긱워커(초단기 근로자)와 같이 정기적인 소득 증명이 어려운 이들에게 집중했습니다. 일반 직장인은 저금리 대출을 받은 후 소비를 늘리기 위해 추가적인 중금리 대출이 필요하지만 대출을 받는다고 상환 재원인 소득이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반면 SME사업자는 대출을 통해 재고 자산 구매, 광고 집행, 자동화 설비 구축 등 매출을 늘리거나 비용을 줄일 수 있어 현금흐름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SME사업자 대출은 대출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현금흐름과 상환 여력 자체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직장인 신용대출과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윙크스톤은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SME사업자의 특성에 주목하며 성장 가능성은 있지만 사업성을 평가하는 신용평가모델의 부재로 인해 사각지대에 머물렀던 SME 사업자를 위한 자체 신용평가모델(CSS)을 도입했습니다. 윙크스톤의 대출심사에는 일반적인 금융 정보뿐만 아니라 광고 대비 매출액(ROAS), 고객 유치비용과 같은 사업지표와 학력,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팔로워 숫자, 업종, 입지, 상권 등 사업에 영향을 주는 비금융 데이터도 함께 평가합니다. 앞으로도 윙크스톤 특화된 신용평가모델(CSS)의 고도화를 통해 모든 대출자의 사업군과 상황이 반영된 맞춤형 평가 시스템을 확대해나갈 것이며 리스크는 낮지만 자금의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는 영역을 계속해서 발굴하여 상품화해 투자자들에게도 다양한 투자 상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