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와 삼성벤처투자가 선택한 기업, '펀딩소사이어티(Funding Socie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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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윈케터(win:keter)입니다.
디지털 및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핀테크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졌다는 사실 아시나요?
영국 가디언의 KPMG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핀테크 거래액은 980억달러 (약 125조 원)를 기록했다는데요!
이런 가운데 동남아시아 지역 중소기업(SME) 전문 디지털 금융 플랫폼인
펀딩소사이어티 (Funding Societies)가 많은 주목을 받으며
큰 손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유치하며 엄청난 발전을 해가고 있습니다!
펀딩소사이어티 (Funding Socieities)가
어떤 회사인지, 어느 정도의 규모인지
저 윈케터(win:keter)와 함께 함께 확인하러 가시죠~!
전 세계적으로 핀테크 혁명이 금융계의 최대 화두로 부상하고 있고 최근 신남방지역(아세안 10개국 및 인도) 온라인 플랫폼 시장의 성장세가 뚜렷한데요.
신남방지역 국가들이 적극적으로 디지털 경제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코로나19를 계기로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비대면 경제·사회 활동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특히 신남방지역의 온라인 플랫폼 시장 중에서 가장 핫한 기업으로 펀딩소사이어티(Funding Societies)가 있는데 혹시 들어보셨나요?
윙크스톤파트너스가 벤치마킹하는 회사이자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SME 디지털금융 및 P2P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온투업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기업 펀딩소사이어티(Funding Societies)을 왜 윙크스톤이 벤치마킹하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동남아 소액대출 시장 잠 깨운 ‘펀딩소사이어티 (Funding Societies)’
사실 2015년도까지는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 중 동남아 업체는 두 개에 불과했을 정도로 동남아에서 핀테크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펀딩소사이어티(Funding Societies)가 동남아 최대 중소기업 디지털 자금조달 플랫폼이 되었을까요?
미국에서 널리 이용되던 P2P대출을 보고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 켈빈 테오(Kelvin Teo)는 P2P 업체를 여러 번 방문하면서 가능성을 깨달았고 2014년 싱가포르로 돌아가 레이놀즈 위자야(Reynolds Wijaya)와 함께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에 펀딩소사이어티(Funding Societies)를 설립했습니다.
켈빈 테오(Kelvin Teo)는 동남아에서 중소기업이 전체 기업의 99%를 차지하지만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자산이 부족해 금융기관의 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았던 것입니다.
펀딩소사이어티(Funding Societies)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하는 신용 모델을 통해 기업 대출 수요에 따라 최소 500달러부터 최대 150만 달러까지 24시간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주목할 점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5개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10여만 건 이 넘는 대출을 승인해 약 33억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31조 원)의 누적 대출액을 기록하면서 연체율은 1.39%라는 점입니다.
IT대기업 VNG, 골든게이트벤처스, 삼성벤처투자,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으며 이 외에도 투자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핀테크 서비스를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한국판 펀딩소사이어티 (Funding Societies), 윙크스톤파트너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펀딩소사이어티(Funding Societies)처럼 AI 기반의 자동화된 신용평가엔진을 통해 다양한 비대면 대출 상품과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위와 같은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이유는 '과거의 데이터'에 의존해 대출 진행하는 기존 금융권에서 원하는 '담보'가 없는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SME 사업자(소상공인/긱워커/스타트업 등) 대상을 위함입니다.
윙크스톤파트너스가 운영 중인 온투업 서비스 ‘윙크스톤’은 사업 초기부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출자에 집중하고 있으며 누적 대출액 700억 원이 넘는 동안 채권 매각이나 리파이낸싱(자금재조달) 없이 연체율은 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금흐름을 추정하는 CSS와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CSS, 그리고 외부 신용평가사 등 금융데이터를 가지고 측정하는 모델 등 3가지를 합쳐 복합평가모델을 구성하고 있으며, 업태에 맞춘 정교한 신용평가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과 제휴를 맺고 업체의 현금흐름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다양한 조건의 중금리 대출상품을 제공하고, 자금 유동성을 확대해 금융 절벽을 해소하는 동시에 그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