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시장 패션 공급망 금융 서비스의 시작! (윙크스톤 X 국민은행)

안녕하세요! 윈케터(win:keter)입니다. 동대문 시장 금융 활성화를 위해 어떻게 공급망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게 되는지! 저 윈케터(win:keter)와 함께 알아보러 가시죠!!!

지난 10월 24일! 윙크스톤과 KB국민은행이 동대문 도·소매 셀러 특화상품 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동대문 패션 플랫폼 스타트업인 쉐어그라운드와 위아더, 쇼핑몰 통합 관리 서비스 기업 셀메이트, 핀테크 스타트업 윙크스톤 파트너스,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람다256, 굿티어와 동대문 시장의 공급망 데이터 체인 구축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윙크스톤은 KB국민은행, IT 서비스 플랫폼들과 함께 흩어져있는 동대문 공급망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할 예정인데요. 과연 어떻게 공급망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게 되는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왜 하필 동대문 시장일까?

동대문 시장은 원·부자재, 원단, 봉제, 도매, 유통까지 연결되는 패션 최대 집적지입니다. 시장 상인 대부분이 제조·유통업 종사자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상품 제조에 필요한 비용을 빠르게 지원해야 되는데요. 그만큼 동대문 소상공인에겐 적시에 자금 공급이 필요한 상황으로 오래전부터 동대문 공급망 금융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KB국민은행과 함께 윙크스톤을 포함한 IT 서비스 플랫폼들이 모였는데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대문패션 공급망 데이터체인 구축 및 상호 활용 △동대문패션 공급망 데이터체인을 활용한 금융 상품·서비스 발굴 △공급망 데이터와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 연구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됩니다. 윙크스톤은 KB국민은행, 그리고 여러 스타트업들과 함께 동대문 시장의 의류 공장, 도·소매업자의 거래 데이터를 이용해 공급망 데이터체인 구축을 시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신용 데이터가 부족한 동대문 시장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윙크스톤의 역할은?

윙크스톤은 동대문 시장의 원단·부자재, 도·소매업자의 거래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게 됩니다.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윙크스톤의 AI 복합신용평가 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금융 상품은 빠른 시일 내 윙크스톤을 통해 신규 투자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윙크스톤의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한 핵심 상품·서비스를 금융기관의 조력자로써 소상공인 대출 시장에 금융 기관들이 쉽고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인데요. 그리고 또 하나! 윙크스톤은 더 많은 스타트업들과 협업을 확대해 동대문 패션시장과 같은 SME 중심의 공급망에 적합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보일 것입니다. 앞으로 윙크스톤이 보여줄 新금융세계! 윙크스톤을 통해 금융기관과 소상공인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가겠습니다.